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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산업분석

반도체 시장, 또다시 치킨게임 시작?

by 빵부지 2021. 4. 3.

첫 번째, TSMC 앞으로 3년간 총 1천억달러(113조 원) 투자 계획 발표

파운드리 1위 업체인 대만의 TSMC가 추가 투자 계획을 밝혔다. 규모는 약 3년간 1천억 달러. 현재 TSMC는 파운드리에서 MS 56%이다. 

 

참고 기사 : n.news.naver.com/article/374/0000239408?cds=news_my

 

TSMC, 반도체 대란에 1천억 달러 대규모 투자 나선다

[앵커] 세계 1위 반도체 파운드리 업체인 대만의 TSMC가 대규모 투자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생산능력을 확대해 최근 심화되고 있는 글로벌 반도체 공급난을 해소하고, 삼성전자 등 경쟁사의 추격

n.news.naver.com

 

두 번째, 미국의 마이크론이 일본의 키옥시아 인수 추진

낸드 메모리 시장에서 MS 19.5%인 미국의 마이크론이 일본의 낸드 업체 키옥시아 인수를 추진하고 있다. 마이크론은 D램 메모리 전문 업체이다. 만약 인수가 확정된다면 마이크론은 메모리 업계에서 낸드와 D램 메모리 기술을 확보하게 된다. 

 

참고뉴스 : www.thelec.kr/news/articleView.html?idxno=11759

 

마이크론·웨스턴디지털, 키옥시아 인수 추진 - 전자부품 전문 미디어 디일렉

미국의 마이크론과 웨스턴디지털이 각각 일본 반도체 제조업체 키옥시아 인수를 추진한다는 보도가 나왔다. 인수가 성사된다면 향후 낸드플래시 시장 경쟁구도가 재편될 것으로 전망된다.월스

www.thelec.kr

 

SK하이닉스의 인텔 낸드메모리 사업부문 인수, 마이크론의 키옥시아 인수 추진... 

 

후발 주자 및 MS 낮은 반도체 업체들은 또다시 더 뒤쳐지게 될 것... 결국 선두를 이끄는 소수의 업체만이 살아남게 될 것 같다. 반도체 메모리 시장에서 전례를 찾아 볼 수 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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