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BEV) 산업의 벨류체인 중 하나인 전기차 배터리. 이미 전기차 배터리(리튬이온 배터리)에 대한 투자 관심도는 높아졌고, 그리고 주식시장에서도 이미 그 관심도가 많이 반영되었다. 하지만 전기차에 들어가는 리튬이온 배터리를 재활용하는 산업은 이제 시작단계이며 투자 매력도가 아주 높은 산업이다. 추가로 투자 포인트에 대해 잘 설명되어 있는 리포트를 참고하시길!
첫 번째, 폐배터리 재활용 산업 미래전망
- 전기차 배터리 사용 기간은 약 5~10년
- 폐배터리 재활용 시장은 2028년 본격화 예상
- 현재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19년 6월 산업통상자원부 환경부 제주도 경상북도 현차 업무협약 체결)
두 번째, 폐배터리 재활용 산업이 성장할 수밖에 없는 이유
- 리튬이온 배터리는 폭발성, 유독성
- 현재 국내에서는 회수 및 관리가 미흡(2010년부터 판매 후 폐차된 전기차 리튬이온배터리는 수거 후 단순 보관 중)
세 번째, 폐배터리 처리 방법, Re-Use
- 재사용, 전지를 ESS 등의 전원으로 사용
- 팩-모듈-셀, 더 작은 단위의 재사용 난도가 높다.
네 번째, 폐배터리 처리 방법, Re-Cycling
- 재활용, 희유금속을 추출하여 금속 재사용
- ★중대형 전지의 경우 아직 사례가 없다.
- 재활용 처리 공정 : 습식 / 습식+건식
다섯 번째, 대표 사례
- 중국 : GEM, 화유 코발트, BRUNP, 벨기에 : 유미코어, 한국 : 성일하이텍
- "폐배터리 재활용 업체는 배터리 제조사 및 자동차 제작사와 협력을 통해 사업을 영위한다."
여섯 번째, 국내 전기차 폐배터리 재활용 시장 전망
- 전기차 배터리 교체 주기는 7~8년으로 내연기관차 대비 짧다
- 연간 1.4조 원의 시장 예상
일곱 번째, 향후 산업 전망
- 기술력 보유한 기업 육성 필요
- '제련소' : 기술적으로 유사한 점이 많다 / 건식+습식 공정이 유리, 설비투자비 많이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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