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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산업분석

국내 클라우드시장, 해외 업체 점유 확대

by 빵부지 2021. 6. 15.

"한국 시장 잡으러 가자"... 중국 기업이 몰려온다. 20210609 한국경제, 김주완 기자

* 뉴스 원문 요약

- 알리바바 클라우드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 스타트업 등을 육성하기 위해 향후 3년간 10억 달러(약 1조 1,154억 원)를 투자한다고 9일 밝혔다.

- 국내 IT 업계 관련자는 "알리바바가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웹서비스처럼 국내 기업 지원을 매개로 자사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하게 해 시장 점유율을 한꺼번에 높이려 할 가능성이 크다"라고 분석했다.

- 알리바바 클라우드는 2020년 9월 국내 클라우드 관리(MSP) 업체인 메가존과 총판 계약을 맺었다.

- 알비바바 클라우드가 국내 MSP와 계약을 맺은 것은 처음

- 글로벌 1위 게임엄체 텐센트도 국내 클라우드 시장 공략 수위를 높여가고 있다.

- 텐센트 클라우드는 4월, 인천관광공사와 국내 IT 기반 관광 설루션을 구축한다고 밝혔다.

- 인천관광공사에 방한 관광객을 위한 원스톱 스마트 관광 설루션을 제공할 계획

- 텐센트 클라우드는 지난달, '서비스형 애플리케이션 플랫폼(aPaas) 설루션'을 국내에 내놨다.

- 텐센트 클라우드는 2020년 중국 클라우드 업체 처음으로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의 한국 정보보호관리체계(ISMS) 인증을 획득하기도 했다.

(*ISMS : 기업이 주요 정보 자산을 보호하기 위해 수립, 관리, 운영하는 정보보호 관리 체계가 국내 인증 기준에 적합한지 심사하는 제도)

- 넥슨과 넷마블 등 한국 상위 20개 게임사 80%가 텐센트의 클라우드를 이용

- 2019년 한국 클라우드 시장 매출 상위 10개 업체 중 AWS, MS 등 해외 기업의 시장 점유율은 51.4%

 

* 뉴스 원문 :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560073?cds=news_my

 

"한국 시장 잡으러 가자"…중국 기업이 몰려온다

국내 클라우드 시장을 노리는 알리바바, 텐센트 등 중국 정보기술(IT) 업체들의 움직임이 예사롭지 않다. 국내 시장은 이미 해외 업체 점유율이 절반을 넘어선 상황이다. 급격히 커지고 있는 한

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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